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선..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주는 에디터나 IDE를 사용해야 합니다.
개발하려는 프로그램의 목적에 맞게끔 나와있는 좋은 에디터와 IDE가 많습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많지요. 또한 늘 그렇듯이 프로그램 개발 환경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웹 개발시 Sublime Text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윈도우와 맥으로 환경을 자주 변경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설치한 테마라든지 플러그인 옵션들을 드랍박스를 통해 동기화 하곤 합니다.
어떤 플러그인은 지원하는 OS가 다르긴하지만 계속 사용해도 문제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하지만.. 뭔가.. 내 것 아닌.. 내 것 같은 에디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곤합니다..
나도 겉멋만 들어 Vim 같은 에디터를 사용하여 Geek 스러운 느낌을 주고 싶은건지.. 가상 머신으로 리눅스 환경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제약이 되어서 그런가.. 가끔식 충돌하는 Sublime Text 문제 때문에 그런지..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 다지만;; 왜 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부터 Vim에 대한 욕구가 계속 상승하네요
그래서 Vim에 대한 자료 몇개를 찾았습니다.
1. 코드라이언 - http://codelion.net/weeks/overview/2 - 챕터 마지막에 문제도 제공하네요!
2. 손에 잡히는 VIM
- 저자
- 김선영 지음
- 출판사
- 인사이트 | 2011-03-31 출간
- 카테고리
- 컴퓨터/IT
- 책소개
- 더이상 검은색 창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Vim은 유닉스 환경에...
이렇게 두개를 먼저 보기로 했습니다. 손에 잡히는 VIM은 이제 막 1장을 넘겼구요~
일단 실제로 에디터를 접해보니 재밌네요. 색다르고. CUI 에디터라니 신기하기도 하고,,
앞으로 공부하다 얻은 팁들은 제 블로그에 틈틈히 남겨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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